#퀀트로그

‘퀀트로그’ 태그 글 18개

승률과 손익비 — 무엇이 더 중요한가
지표와 용어

승률과 손익비 — 무엇이 더 중요한가

"열 번 사서 여덟 번 맞혔어." 이 말을 들으면 대단한 실력처럼 느껴집니다. 승률 80%니까요. 그런데 이 사람은 계좌가 마이너스일 수도 있습니다. 반대로 열 번 중 세 번만 맞히고도 크게 버는 사람이 있습니다.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. 답은 승률만으로는 투자 성적을 알 수 없다

2026년 8월 27일· 👁 4· ♥ 0· 💬 0
리밸런싱이란 — 언제 다시 맞추나
퀀트 전략

리밸런싱이란 — 언제 다시 맞추나

처음에 주식 60%, 채권 40%로 딱 맞춰 투자를 시작했다고 합시다. 1년이 지나면 이 비율은 절대 그대로 있지 않습니다. 주식이 많이 오르면 어느새 주식 75%, 채권 25%가 되어 있죠. 나도 모르는 사이에 포트폴리오가 더 공격적으로 바뀐 겁니다. 이걸 원래 비율로 되돌리는 것이

2026년 8월 26일· 👁 4· ♥ 0· 💬 0
MDD란 — 최대낙폭이 중요한 이유
지표와 용어

MDD란 — 최대낙폭이 중요한 이유

샤프지수는 얼마나 출렁였는지를, 소르티노는 얼마나 나쁘게 출렁였는지를 봤습니다. 그런데 이 둘은 모두 "평균적인 변동"의 이야기입니다. 투자자를 실제로 계좌에서 손 떼게 만드는 건 평균이 아니라, 가장 아팠던 한 순간입니다. 그 한 순간을 재는 지표가 MDD, 최대낙폭입니다. 오늘은 위

2026년 8월 24일· 👁 4· ♥ 0· 💬 0
소르티노 지수란 — 하락만 따로 보는 이유
지표와 용어

소르티노 지수란 — 하락만 따로 보는 이유

지난 편에서 샤프지수를 다뤘습니다. 초과수익을 변동성으로 나눠, 감수한 위험당 얼마를 벌었는지 보는 지표였죠. 그런데 샤프지수에는 한 가지 이상한 점이 있었습니다. 크게 오르는 것도 "위험"으로 계산해 점수를 깎는다는 것. 투자자에게 위쪽으로 크게 튀는 건 반가운 일이지 두려운 일이 아

2026년 8월 22일· 👁 5· ♥ 0· 💬 0
분산투자는 몇 종목부터 의미가 있나 — 계란과 바구니의 진짜 개수
퀀트 전략

분산투자는 몇 종목부터 의미가 있나 — 계란과 바구니의 진짜 개수

"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." 투자에서 가장 자주 들리는 조언입니다. 그런데 그럼 바구니를 몇 개나 나눠야 할까요. 3개면 될까요, 아니면 100개는 있어야 할까요. 종목을 무작정 늘리면 위험이 계속 줄어들 것 같지만,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. 오늘은 분산이 어디까지 위험을 줄여

2026년 8월 11일· 👁 16· ♥ 0· 💬 0
샤프지수란 — 수익률만 보면 안 되는 이유
지표와 용어

샤프지수란 — 수익률만 보면 안 되는 이유

두 사람이 있습니다. 한 명은 1년에 20%를 벌었고, 다른 한 명은 10%를 벌었습니다. 누가 더 잘한 투자일까요. 대부분 20% 쪽을 고릅니다. 그런데 20%를 번 사람이 그 과정에서 계좌가 반토막까지 갔다 왔고, 10%를 번 사람은 거의 흔들림 없이 왔다면, 답은 달라질 수 있습니

2026년 8월 10일· 👁 15· ♥ 0· 💬 0
VWAP란 — 기관이 본다는 그 선
지표와 용어

VWAP란 — 기관이 본다는 그 선

"기관은 VWAP를 보고 산다." 트레이딩 커뮤니티에서 반쯤 신화처럼 도는 말입니다. VWAP 위면 강세, 아래면 약세라는 단순한 규칙도 함께 떠다닙니다. 그런데 VWAP가 정확히 무엇을 계산한 선인지, 그리고 왜 기관이 그걸 신경 쓰는지를 알면, 이 지표를 훨씬 정확하게 쓸 수 있습니

2026년 8월 6일· 👁 21· ♥ 0· 💬 0
적립식 vs 몰빵 — 나눠 사는 것은 무엇을 사고, 무엇을 포기하나
퀀트 전략

적립식 vs 몰빵 — 나눠 사는 것은 무엇을 사고, 무엇을 포기하나

목돈이 생겼을 때, 혹은 매달 일정액을 투자할 때 누구나 부딪히는 질문이 있습니다. 한 번에 다 넣을까, 여러 번에 나눠 넣을까. 몰빵과 적립식입니다. 인터넷에는 "적립식이 안전하다"와 "결국 한 번에 넣는 게 유리하다"가 모두 떠다닙니다. 둘 다 반쯤 맞습니다. 오늘은 이 둘이 정확히

2026년 8월 5일· 👁 20· ♥ 0· 💬 0
거래량은 무엇을 말해주나 — 가격 뒤에 숨은 두 번째 축
지표와 용어

거래량은 무엇을 말해주나 — 가격 뒤에 숨은 두 번째 축

차트를 보면 대부분 가격에만 눈이 갑니다. 그런데 가격 막대 아래에는 거의 항상 또 하나의 막대 그래프가 깔려 있습니다. 거래량입니다. "거래량이 터졌다"는 말은 자주 들어도, 그게 정확히 무엇을 말해주는지는 흐릿한 경우가 많습니다. 오늘은 거래량이 무엇이고, 왜 가격의 짝으로 읽어야

2026년 8월 3일· 👁 16· ♥ 0· 💬 0
MACD란 — 두 선이 만나는 순간
지표와 용어

MACD란 — 두 선이 만나는 순간

주식 차트를 켜면 가격 아래쪽에 파도처럼 오르내리는 두 개의 선과 막대들이 있습니다. MACD입니다. "MACD가 골든크로스 났으니 매수 신호"라는 말을 자주 듣지만, 이 지표가 실제로 무엇을 계산한 것인지부터 보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. 오늘은 MACD가 어떤 선이고, 무엇을 읽을

2026년 8월 2일· 👁 18· ♥ 0· 💬 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