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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률과 손익비 — 무엇이 더 중요한가
"열 번 사서 여덟 번 맞혔어." 이 말을 들으면 대단한 실력처럼 느껴집니다. 승률 80%니까요. 그런데 이 사람은 계좌가 마이너스일 수도 있습니다. 반대로 열 번 중 세 번만 맞히고도 크게 버는 사람이 있습니다.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. 답은 승률만으로는 투자 성적을 알 수 없다

리밸런싱이란 — 언제 다시 맞추나
처음에 주식 60%, 채권 40%로 딱 맞춰 투자를 시작했다고 합시다. 1년이 지나면 이 비율은 절대 그대로 있지 않습니다. 주식이 많이 오르면 어느새 주식 75%, 채권 25%가 되어 있죠. 나도 모르는 사이에 포트폴리오가 더 공격적으로 바뀐 겁니다. 이걸 원래 비율로 되돌리는 것이

MDD란 — 최대낙폭이 중요한 이유
샤프지수는 얼마나 출렁였는지를, 소르티노는 얼마나 나쁘게 출렁였는지를 봤습니다. 그런데 이 둘은 모두 "평균적인 변동"의 이야기입니다. 투자자를 실제로 계좌에서 손 떼게 만드는 건 평균이 아니라, 가장 아팠던 한 순간입니다. 그 한 순간을 재는 지표가 MDD, 최대낙폭입니다. 오늘은 위